왜 나에게 욕을 할까? 비판을 잘 받아들이는 법 (대처)

기만적인 칭찬이 아니라 자신에게 도움이 될 만한 진정한 비판을 반기는 지혜로운 이는 드물다.
- 프랑수아 드 라 로슈푸코

 

욕을 한다. 왜 욕을 할까?

욕 (중지를 치켜세운 욕이다.)

그들은 나를 바꾸고 싶어서 그런다.

 

비판을 받아들이기 위해선 욕, 비난을 하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왜인지도 모르는 체 그저 받아들이면 너무 속상하지 않은가?

 

그리고 당신이 왜 그 비판을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해서 한 번 더.

제대로 생각해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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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욕.

 

욕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왜, 언제 해보셨습니까?

 

욕 = 기분 나쁨을 표현하는 단어.

 

라고 생각합니다.

 

욕이 단지 말투의 습관이자 하나의 단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욕이란 건 상대방에게 

'제발 좀 그러지 마!'라는 말을 담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비판이 이게 아닐 수도 있다.

정말 내가 나쁜 짓을 하고 나쁜 놈이라서 욕을 디지게 먹을 수도 있다.

 

 

건들지 말라고 했는데 계속 당신을 건들 때.

나를 아프게 했을 때.

나의 예민한 부분을 건드렸을 때.

 

"야 00아 , X발 좀 하지 마, 진짜 X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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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혼란을 두려워한다.

 

그들이 '비판 , 욕'을 통해서 당신을 공격하는 이유?

위에서 말했다시피 '통제' 하고 싶어서다.

 

그럼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은 무엇일까?

 

.

 

바론 '혼란'이다.

 

사람들이 욕을 하는 이유는

당신이 '말로 해서 못 알아 들어서'

 

= 말로는 통제가 안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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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 두 개의 길.

 

1. 받아들인다.

 

대부분이 맞다.

내가 대부분의 사람을 만날 때마다 비판, 욕을 듣는다면

나에게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다.

 

일단 받아들여보자.

비판은 일종의 피드백이다.

 

~하지 않으면 널 좋아할 수 있을 텐데.

~하지 않으면 너와 더 잘 지낼 수 있을 텐데.

하는 신호이다.

 

그리고 이왕 비판을 받아들일 거면

최대한 여과 없이 날 것 그대로 받아라.

 

이게 그들의 목소리며 필요한 것이고 수요이다.

 

그렇게 사람들이 말하는 수요에다

당신이 공급을 만들어 맞춰주면..

 

짜잔 - 새로운 길이 열리는 거다!

 

(하나, 주의할 점이 있다.

 

친구들의 피드백은 주의해라.

그들의 말에는 질투나 듣기 좋은 이야기의 필요성 등

오염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

 

2.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 사람이 잘못되었다.

그 사람의 방식은 옛날 것이며 스스로의 생각에

빠져 있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본다.

 

왜 우리가 그 하나뿐인 사람의 기준에 맞춰줘야 하는가?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사람이라면 이야기가 다를 수도 있다..)

 

이건 스스로 잘 판단하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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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욕에 대한 감정.

 

욕은 기분이 나쁘다.

나조차도 기분 나쁜 말에는 쉽게 가슴에서 빼내지 못하고 자주 짜증이 올라온다.

 

그래도 어느 정도의 비판이나 욕에는 나를 위해주는 마음.

이렇게 하면 더 좋을 텐데.. 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이걸 잘 생각해서 내가 바뀌고자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자 한다면

나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거름'이 될 때도 있다고 생각한다.

 

​

이제 욕이나 비판에 마냥 기분만 나빠하지 말고 조금만 생각해보자.

 

아 이게 나를 위한 말일까? 너를 위한 말인가?

 

너(그 사람)를 위한 말을 하는 사람은 그냥 무시해버리자.

 

우리가 어떤 감정을 계속 지니고 있다면

앞으로 있을 순간순간 상황에 잘 대처하고 맞춰가지 못한다.

 

그러면 나를 욕했던 이들의 예상과 바람대로 존재할 뿐이다.

 

남은 건 그들의 각인된 기억 속 '못난 놈'이 된다.

 

이걸 기억하며 기분 나쁜 말에도 잘 지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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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ㅡ 사람을 다루는 기본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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