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기본이자 마지막, 경청하는 법

경청

이야기를 가장 잘하는 방법이다.

경청을 한다면 그 누구와 대화를 하든
막힘 없이 이야기를 이어나갈 수 있다.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는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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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하는 법.

조금만 더 신경을 쓴다면 절대 어렵지 않다.

마음속에서 생각해라.

'이건 나에게 정말 중요한 이야기다.'

평소 주변인과 대화를 할 때 어떤 태도를 유지했나?

관심이 가는 이야기면 열심히 들어보다가
쓸모없는 거 같거나,
재미가 없으면.

어느새 우리의 눈과 귀는 다른 곳을 향해있다.

결국 이야기의 논점은 점점 흐려지고
무슨 대화를 하고 있는지 몰라

아무 말이나 뱉거나
할 말이 없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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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을 못하는 이유.

제대로 대화를 못 나누는 이유.

나는 왜 이야기를 잘 못할까?
나는 왜 이렇게 남과 섞이지 못할까?

스스로 이런 고민을 많이 한 적이 있는가?

자,
그럼 대화를 잘하는 사람을 떠올려보자.

1. '이야기를 정말 재밌게 잘하는 사람.'
2. '모르는 게 없어서 뭐든 말할 수 있는 사람.'
3. '인생의 변곡점이 많아 이야기할 게 많은 사람.'

누가 가장 대화를 잘할까?

3명 다 아니다.

대화를 가장 잘하는 사람은,

'이야기를 가장 잘 들어주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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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화를 할 때 '이것'을 한다.

구체적으로 다시 말하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화중,
상대방이 말을 할 때 '이것'을 한다.

잠시 생각해보자.

(학습에는 정보를 빨리 습득하는 것만이 중요하진 않다.
진정한 학습은 '실행'에 있다.
생각해보며 이해를 하고 그 이해 속에서 나오는 행동을 그려봐라.)

간단한 예시를 보자.

"나는 대화를 잘 못하는 거 같아.
그래서 어제 티스토리에서 경청하는 법, 대화 잘하는 법,
뭐 그런 거 찾아봤는데 ~~"

이 대화를 직접 나눈다면
지금 당신은 어떤 걸 하고 있을 것 같은가?

80~90%의 사람들은 대화중 상대방이 말할 때

'다음으로 자신이 할 말'에 대해서 생각한다.

듣기보다는 생각을 하는 상황.

이야기는 듣는 것이다.

다음으로 할 말 같은 건 생각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하는 말을 유심히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음 할 말은 나온다.

거짓말 같은가?

해보고 댓글을 꼭 남겨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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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경청을 적용해보는 실험.

로저스라는 사람이 말한 경청에 대한 실험 방법이다.

'규칙 정하기'

의견을 말하고 싶은 사람은
앞사람이 말한 생각과 감정을 정확하게.

그 말을 한 당사자의 마음에 들도록
간략히 정리한 뒤 자신의 의견을 말해본다.


(경청을 여태까지 하지 않았다는 것과
생각보단 쉽지 않음을 깨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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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남성의 대화의 평균적 차이.

여성은 문제를 정확히 표현하는 걸 중요시한다.
그들은 먼저 자신의 말을 들어주기를 바란다.
=공감

남성은 특성상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데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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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내면을 빈틈없이 돌봐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이미 믿고 있는 것만 고집하며

그것을 기계적으로 반복하게 된다.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것을 들려줄 사람이라 생각하고, 상대의 말을 경청하라."

-조던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을 참고했습니다.

사람들이 공감, 공감하는데
그것도 다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야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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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법칙: (사람을 다루는 기본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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