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쉽게하기

*기시미 이치로의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을 읽고 쓴 글입니다.
-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4,5,6

아들러 심리학을 일상에 심어 넣기 프로젝트

"우리는 우리 인생의 주인공으로 자유롭게 살아가야 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자유에 대한 '책임'만 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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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는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살고 있는 게 아니다.

'자신만 생각하면 안 된다. 타인도 생각해야만 한다.'를 지금까지 배웠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를 힘들게 한다.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나서
그 행동에 대해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는가는 타인의 과제다.

인간관계는 이렇게 '심플'하고, '심플'하게 생각해야 한다.

기억하자.
타인의 미움을 받으며 살아가는 게 안 될 이유는 없다.

자신이 정말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라.

→자신의 기대를 위해 시도해라. '심플'하게.

아무리 봐도 평생 타인의 기대를 위해 사는 거보다,
그저 심플하게 자신의 기대를 위해 사는 게 더 좋을 거다.

5. 지금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가.

유리병에다 벼룩을 가둔다.
벼룩은 통통 튀다가 유리병에 부딪힌다.

유리병에서 꺼낸다.
벼룩은 유리병의 높이보다 높게 뛰지 못한다.


사람도 다를 바 없다.
자신이 그려놓은 머릿속의 범위와 제한 속에서 살아간다.
무서워서 벗어나려 하지 않는다.

부모님의 기대, 친구들의 인정, 아내의 실망.

그 속에 당신의 진짜 자유는 없다.
거기서 당신은 절대로 당신 스스로가 되고 싶던 사람이 되지 못할 거다.

사람은 자신이 가장 많이 생각한 게 된다고 한다.
생각조차 해보지 않은 게 어떻게 될 수 있겠나?

→저항에 맞서 자신의 자유를 얻어라, 가져라, 쟁취해라.

★6. 인생의 거짓말.

인생의 과제 앞에서 우리들은 대부분 그 과제로부터 도망치고 싶어 한다.

두려워한다.
자신의 '체면'이나 '자존심'이 상처 받을까 봐.

그렇게 하면 안 될 이유들을 쭉 나열해 놓으면
그 변명들이 모두 당신을 망칠 '인생의 거짓말'이다.

인생의 과제에는 용기를 내어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려 나서야 한다.
누구도 평생 당신을 대신해주지 않는다.

대신해준다 해도 문제다.
도대체 혼자서 할 줄 아는 게 뭔가?

→변명하지 말고 책임을 다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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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서 살다 보면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책임을 질 줄 알면 당당해집니다.

지금 당신은 스스로의 권리를 외면하고 있지는 않나요?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시도해요.
그리고 책임을 지세요.

무서워서 피하면 평생 같은 모습 같은 꼴일 겁니다.

아들러의 심리학과 함께 두려움을 이겨내 봅시다.
용기 내세요.

용기를 내는 당당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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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권리를 끝까지 주장하고 그 결과 일어나는 모든 일을 자신의 행위가 낳은 결과로써
인정해야 할 책임이 있다. 그러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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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 심리학 1,2,3, -타인에 대한 의식 : c-summer888.tistory.com/35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1,2,3 - 남의 눈치를 너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