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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남을 이해하는 법

by BeMe 2021.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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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미 이치로의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을 읽고 쓴 글입니다.

-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7,8,9,10

아들러 심리학을 일상에 심어 넣기 프로젝트

배움의 시작은 내가 모른다는 걸 인정한 뒤이다.

7. 타인은 나의 기대를 채우기 위해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떤 사람의 행동이 우리에게 실질적인 폐를 끼친다면
일정한 절차를 밟아 개선을 요구할 권리는 있다.

이처럼 타인이나 공동체에게 실질적 폐를 끼치는 건 부적절한 행위다.
이는 고치는 게 맞다.

하지만 실질적인 폐를 끼치지 않았다면 너그러워라.
그 사람은 나와 '다른' 사람이다.

대인관계의 문제 상당수는
우리가 상대의 과제에 허가 없이 들어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타인에게도 나와 동일한 권리가 있다.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는 게 아니다.

8. 홀로 선다는 것.


자립이란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자신의 힘으로 해결.
필요하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해결.

어떻게든 일을 해결한다는 것이다.

누군가가 대신 나서서 도움을 구해주지도 다 해주지도 않는 것이다.

→해결해내라.

9. 알아차림과 배려의 세계에서 벗어나라.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아무도 아무것도 모른다.
자신의 생각 또한 타인에게 제대로 전해질 수 없다.

다른 사람이 나의 마음을 알아주고 배려해주기를
기대해서도, 기다려서도 안된다.

배려도 알고 보면
당신이 스스로 못 할 거 같아서,
부탁조차 제대로 못 할 거 같아서.
그런 내려다보는 것이나 다름없다.

상대가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끼어드는 참견과 마찬가지다.


→자신의 생각은 제대로 전달하자. 그래서 말이 있는 것이다.

★10. 원래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라.

상대를 대할 때는 모른다고 생각하고 대해야 한다.
그 편이 서로를 잘 안다고 대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원래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라.
그리고 상대방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해라.

그게 이해의 출발점이다.


그러면 나의 고정관념.
색안경을 내려놓고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다.

→나는 아는 게 없다는 것. 이해의 시작이다.


서로 다른 사람

금성인과 화성인이 있었다.

그들은 서로의 별이 다르기에 다름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들은 지구에 와서 아이를 낳고 살게 되었다.
시간이 흐르며 그들은 그들이 지구인이라 생각했다.

서로가 다르다는 전제를 잊은 순간,
상대방을 용납할 수 없게 되었다.


모든 사람은 다르다. 그런 상대방을 이해하는 건 불가능하다. 그저 받아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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