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눈치 안보는 법

*기시미 이치로의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을 읽고 쓴 글입니다.
-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1,2,3

아들러 심리학을 일상에 심어 넣기 프로젝트

"타인의 기대에 얽매이지 않고 아이가 삶에 자기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키우는 데 있어서 아들러 심리학만큼 도움이 되는 이론도 드물다."

---

1. 인생의 의미는 자기 자신이 정하는 거다.

죽음에 다 닿아서 생각해보는 나의 삶이다.

'어떤 의미가 있었나?'

그 의미는 자기가 세우고 자신이 정립한 의미여야 더 의미가 있을 거다.
스스로 인생의 의미를 발견해야만 한다.

→죽음의 상태에 가까워졌을 때 나를 돌아봐도 남을 '의미'를 가져라.

2.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는다는 것.

너무 많은 사람이 남의 시선에 신경을 쓰며 살아간다.

분명한 것은,
다른 사람이 가진 나에 대한 생각이 우리가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다.

미움받아도 괜찮다.
그 미움은 우리가 우리 방식대로 자유롭게 살고 있다는 증거다.

→ 남의 시선을 과하게 의식하면 어느새 당신의 자유는 사라진다.

★3. 시도조차 하지 않는 이유.

내가 좋다고 판단하고 행한 행위에 대하여
다른 사람이 싫어하거나 좋아하는 판단은 그 사람의 과제일 뿐이다.

우린 해보고 싶은 일에도 시도조차 안 하고 최선을 다해보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 이유를 아는가?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가능성을 남겨두고 싶어서'라고 말한다.

하지만 시도조차 안 한다면 내가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나아가 무엇을 수정하고 고쳐야 하는지 보완해야 하는지 깨닫지 못한다.

→하고 싶은 일은 이유불문해봐라. 거기서 배움이 있을 것이다.

---

나는 무엇일까? 고민하고 있는 모습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서 모릅니다.

자기소개서 같은 걸 써봐도 그게 자신이 맞는지 아닌지 긴가민가하죠.

정리되지 않은 자신 대신
남이 더 잘 되었으면 좋겠는지 다른 사람들을 정리시켜 주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의 방부터 다시 차근차근 정리해봅시다.

상대방을 이해하는 건 상대방과 내가 전혀 다르다는 것.
거기서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아무렴 자신은요?

우리도 우리에 대해 하나도 모른다 생각하며
다시 차근차근 아들러의 심리학과 함께 알아가 봅시다.

---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며 어떤 일에 대해 '가능성'이라는 여지를 남겨두지 마라.
평생 그 일을 유보하게 될 것이다."

---

*오류/ 태클/ 수정 요청 댓글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마음껏 욕하고 다뤄주십시오! 피드백 환영합니다!!


아들러 심리학이 스며든 인간관계론의 지침 : c-summer888.tistory.com/5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ㅡ 사람을 다루는 기본 테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