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고 싶어요

이제야 변하고 싶어졌다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도 못해서

지금 취하고 있는게 내 삶이 아니라
그냥 굴러가는 시간이였다면

정말로 달라지고 싶어요

김승호님의 '생각의 비밀'에서
그 꿈을 현실로 같이 불러와보자

하지 않으면 바뀌는 건 없다.
1분의 행동이라도 그게 매일 할려고
생각한다면 생각보다 번거로워

.
그래서
.

너
할 수 있냐?

종이를 한 장 가져와보자

귀찮다면 메모장이라도 켜봐라

자 이제 적는다

너가 잘하고 싶은 거.

목표 그런게 좋은데
막상 적으라면 사람들이 항상
한 10분 머리 벅벅 긁다가 싫증내고 가더라고

그러니깐 목표를 적으면 좋지만
안 떠오르면 그냥 잘하고 싶은거 적어

그리고 그걸 현재화 시켜.

예를 들면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

나는 쿠르베의 절망적인 남자를 똑같이 그렸다.
라 적어라

구스타프 쿠르베의 절망적인 남자 남자가 머리를 쓸어넘기고 있다.

그리고 이 사진을 인쇄해라
너가 가장 잘 볼 수 있는 사이즈로다가

그리고 너가 가장 잘(자주) 볼 수 있는 곳에 붙이고
그 위에 이렇게 적어라.

내가 그린 그림.

그리고 제일 자주 쓰는 이메일 비밀번호도 바꿔라

'절망적인 남자 똑같이 그림'

이건 순간순간마다 너의 뇌에 각인되서
너가 결국 해내게 만들어줄거다.

개소리같은가?

그래 내가 바로 '멍'상가다.

그런데 말이다.

모든 현실은 상상에서 왔다
너가 지금 보고 있는
컴퓨터 화면이나
휴대폰 화면.

그것도 누군가의 상상에서 나온거야

유시민이 말한다 그렇게 살면 죽을 때 되게 후회한다고

난 죽을 때 말이다.

할 수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체 죽고 싶진 않다

목표설정이나 말을 어떻게 적어야할지 모르겠다면
댓글을 남겨라.
멍상가가 같이 고민해주겠다.

그리고 내 목표다.

멍상가의 목표

이루고 싶은 걸 적고 100일 동안 100번씩 중얼거려라.